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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김지영, ‘메이퀸’ 파격의상..“설정이었다”

작성 2012.11.09 23:46

[SBS SBS연예뉴스 | 조성필 기자]김지영이 드라마 '메이퀸' 파격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고쇼(GO Show)' 스물여섯 번 째 작품 '끝판왕'편에서 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정형돈은 “메이퀸 파격의상으로 '핫'하게 달궜다”며 드라마 '메이퀸' 의상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김지영은 “고의는 아니었는데 설정이었다”며 “상대방 남자 배우 이훈 씨가 저를 너무 돌같이 봐서 파격적으로 마음먹고 가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김지영은 “디테일하게 대본에 쓰여 있다”며 “처음부터 벗고 있었으면 괜찮았는데 입고 있다가 벗어 파격적이었다”며 파격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그리고 MC들이 “남편 남성진 씨는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라고 질문을 했고 김지영은 “안 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준은 “소문대로 사이가 안 좋으신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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