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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ㅣ 김현철 기자]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무대가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무대에 참석한 2011 슈퍼모델 김재범이 신동엽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생방송으로 2시간동안 방송되는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MC는 신동엽, 최여진이 맡는다. 24명의 본선진출자들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일본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 광경과 함께 촬영된 개인별 프로필 영상과 런웨이 워킹, 패션쇼 무대가 잇따라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아이유, 샤이니, 레인보우 재경의 축하 무대도 이어진다.
6개월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끝마친 24명의 본선진출자들 중 최고의 슈퍼모델이 탄생할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9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2시간동안 SBS를 통해 생방송을 방송되며, SBS 플러스, SBSMTV, SBS E!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