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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작곡가 김형석, 걸그룹 타히티 칭찬..."실력 뛰어나"

작성 2012.11.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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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이 한 방송에서 걸그룹 타히티의 실력과 가능성을 칭찬했다.

김형석은 지난 1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출연, "신인그룹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성이다. 타히티 같은 경우는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그룹이다"라며 "실력이 이렇게 뛰어나게 되는 경우를 사실 못보는데 두번째 음원인데 실력이 굉장히 좋아졌다. 이번 앨범에서 많은 걸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타히티는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1일 두번째 싱글 '아스타 루에고(Hasta luego)'를 발표한 신인.

'아스타 루에고(Hasta luego)'는 스페인어로 '다음에 다시 보자' 라는 뜻이다. 이 노래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두고 보자, 다신 마주치지 말자'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덥스텝 (dub step) 장르로 강렬한 리듬과 정교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

한편 타히티는 2일 방송되는 SBS MTV 'THE SHOW (더쇼)'를 시작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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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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