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재중이 훤한 이마를 드러내고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무사히 하루가 지나가고. 또 힘내자!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앞머리를 뒤로 넘기고 훤한 이마를 드러낸 채 졸리는 듯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수수한 모습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피부 덕에 빛나는 미모를 뽐낸다. 이러한 김재중에게는 '머리빨'도 '화장빨'도 필요 없는 듯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잠을 많이 자서 피부가 좋은건가?”, “아침이나 밤이나 시도때도 없이 잘생긴 김재중”, “푹 자고 내일은 더 멋있는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자칼이 온다'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