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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팀]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의 11자 복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2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김지선은 4명의 아이를 출산한 몸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완벽 S라인과 탄탄한 11자 복근을 공개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명품 몸매 비결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지선은 운동을 함으로써 힘들 때도 많지만 꾸준하게 한다고 고백하며,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을 하면 요요현상이 온다"면서 운동을 실생활로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이어 김지선은 "아이를 안을 때에 살짝 드러나는 근육은 내가 봐도 섹시하다"며 자신의 몸매에 대해 자화자찬을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지선은 최근 USPTA(미국퍼스널트레이너) 자격증도 땄음을 알려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한편, 김지선은 SBS 러브FM(103.3MHz)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를 진행하며, 지난 9월 특집 코너를 통해 헬스 트레이너로 변신해, 애청자들을 위한 맞춤형 식단과 건강상담은 물론 보는 라디오로 부위별 살빼기 체조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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