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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부친상...김창렬·이하늘 빈소 지켜

작성 2012.10.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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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이 16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부다사운드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에 “정재용 씨 아버지께서 지병으로 오늘(16일) 오전에 사망하셨다”면서 “현재 이하늘 씨는 제일 먼저 빈소에 도착했고, 김창렬 씨도 빈소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늘과 김창렬은 아버지의 사망으로 슬픔에 빠진 정재용을 위해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김창렬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 친구 재용이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셨다”면서 “너무 슬퍼하는 재용이를 위해 여러분이 기도 좀 해달라”고 정재용의 부친상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 슬픔 너무나 잘 알기에 뭔가 해주고 싶은데 제가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네요”라면서 “오늘은 재용이 옆에서 아버님 지킬랍니다”라고 정재용을 조용히 위로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인천 인하대학교 장례식장 2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지는 부평승화원.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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