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천희

이천희, 전혜진-딸 위해 거실에서 캠핑 '집 공개'

작성 2012.08.29 15:4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배우 이천희가 아내이자 배우인 전혜진과 딸을 위해 거실에서 캠핑을 하는 이색적인 광경을 공개했다.

이천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무섭다고 찡찡거리는 두 아가씨들을 위해 창문 테이핑을 끝내고 거실 대피소로 집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상) 속에는 이천희의 집 거실 모습이 담겨있다. 거실 가운데에는 노란 텐트가 설치됐고, 그 안에는 전혜진이 엎드려 누워있으며 딸 소유 양이 그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태풍 때문에 무서워하는 전혜진과 딸을 위한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를.. 가족애가 돋보이네", "아내와 딸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진다", "집이 넓고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