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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쇼

고수-제이미 올리버, '올리브쇼'에 뜬다

작성 2012.08.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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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와 세계적인 스타셰프 제이미 올리버가 올'리브 '올리브쇼'에 출연한다.

고수와 제이미 올리버는 오늘(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올리브쇼'의 코너 '쿡파라치'에 '고수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제이미 올리버의 한국 음식 체험기'로 각각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고수는 방송에 앞서 진행된 '쿡파라치' 녹화에서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톱5 였던 박준우, 서문기로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식재료로 만든 특별 요리의 레시피를 배웠다. 이날 그는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열혈 시청자였다는 사실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제이미 올리버의 한국 음식 체험기'에서는 제이미 올리버가 지난 3월 방한했을 당시 '마스터셰프 코리아' 노희영 심사위원과 함께 우리나라의 재래시장을 방문했던 모습을 화면으로 담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이미 올리버는 평소에 보지 못했던 한국의 식재료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는 "한국에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한 요리를 제 프로그램에서 만나 볼 수도 있을 것이다"고 약속했다.

제이미 올리버는 자유분방함과 톡톡 튀는 유머감각, 천재적인 요리 솜씨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 '네이키드 셰프', '제이미의 30분 레시피'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요리책을 발간해 전세계적으로 3000만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올리브쇼'는 김호진, 한혜진, 박준우, 서문기, 조세호, 남창희, 레이디 제인 등이 뭉친 데일리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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