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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소지섭, 팀원들에 정체 밝혀 "난 기영이다"

작성 2012.08.08 22:18

[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2012 런던올림픽 중계로 지난주 결방됐던 SBS 수목드라마 '유령'(김은희 극본, 김형식, 박신우 연출)이 8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영(소지섭)이 사이버수사대 팀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혁주(곽도원)와 강미(이연희)는 상우(임지규)와 태균(지오)을 데리고 한적한 곳으로 데리고 갔다.

혁주는 상우와 태균에게 “너희를 진심으로 믿어서 이곳에 데려왔다”고 말했다.

상우와 태균 앞에 나타난 기영은 그들에게 “난 김우현 경위가 아니다. 난 박기영이다”라고 진실을 토로했다.

이어 “우현이를 죽인 진범을 잡기 위해 우현이인 척한 것이다. 그 진범을 잡기 위해서는 난 진짜 김우현이 돼야 한다. 두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기영은 현민(엄기준)의 죄를 밝히기 위해 승부수를 띄우고 그 결과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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