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이 엽기적인 합성 셀카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란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깐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란이 그의 머리를 대머리로 합성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 손을 펴고 선서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야무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합성된 대머리 부분 뒤에는 후광이 그려져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소림 호란으로 변신", "충격적인 비주얼..완전 웃기다", "더운 날씨에 큰 웃음 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케이블채널 MBC 뮤직 '원더풀 데이'의 진행을 맡고 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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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란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