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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김동완 “6분 45초만에 여자 유혹할 수 있어”

작성 2012.07.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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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여심을 훔치는 데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다.

21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의 '최신유행채널-신화의 품격' 제2탄에서는 '신사는 숙녀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코너에서 특별히 초청된 한 숙녀가 신화 여섯 명을 두고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김동완은 숙녀가 등장하기 전 “6분 45초 만에 여자마음을 훔칠 수 있다”고 자신했고 이민우는 자신의 필살기인 '새우 눈 아이콘택트'를 내세우며 여심 잡는 노하우를 전했다.

하지만 심상치 않은 숙녀의 등장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신화는 숙녀 앞에서 애교는 기본, 노래, 댄스, 사랑고백 등으로 선택받기 위해 몸을 불살랐다. 이 숙녀는 유독 한 멤버에게만 애정을 보이는 가하면 다른 멤버들에겐 “웃음이 헤프다”, “노래가 어울리지 않는다”며 독설을 내뱉어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에 전진은 “마치 '슈퍼스타K'에 나온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5분.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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