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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2

한류스타 슈주에게 이런 면이? '확 망가졌다'

작성 2012.07.13 17:0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그룹 슈퍼주니어가 tvN 'SNL코리아2'로 콩트 제왕에 도전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생방송되는 'SNL코리아2' 8회 호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SNL코리아2'의 야외VCR 콩트 '?'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설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 앞서 'SNL코리아2' 공식 미투데이에는 '?'의 공식 유니폼을 입은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금발의 남자 2호로, 려욱은 웨이브 장발을 가진 남자 4호로 분했다. 특히 규현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여자 2호로 발그레한 볼터치까지 소화했다.

'SNL코리아2' 제작진은 "몸을 사리지 않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열연에 현장은 줄곧 웃음바다였다"며 "멤버들 모두 적극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아 계속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생겨났다"고 전했다.

'?'은 SBS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을 패러디한 코너로 남녀 재소자들이 애정촌에 모여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매력발산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다. 앞서 김부선, 신동엽이 출연해 강도 높은 수위의 대사와 연기로 화제를 낳았다.

한편 'SNL코리아2'는 오지호, 조여정, 양동근, 신동엽, 박진영, 바다, 호란 등이 호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SNL코리아2'는 오는 14일 생방송되는 슈퍼주니어 편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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