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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2

수년째 논의 중 ‘대장금2’, 이영애 출연하나?

작성 2012.06.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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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을 이끈 MBC 드라마 '대장금'의 시즌 2 제작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대장금2'는 27일 오후 한 매체가 이병훈 PD의 말을 인용해 제작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MBC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아직 구체적인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의녀 장금의 이야기를 그린 '대장금'은 2003년 9월 15일부터 2004년 3월 30일까지 방영되며 시청률 50%를 넘겼다. 특히 주연 배우였던 이영애는 이 드라마로 아시아에서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 드라마는 워낙 한류 콘텐츠로 큰 재미를 본 탓에 종영 직후부터 시즌 2 제작설이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제작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

이병훈 PD 역시 오는 9월 MBC에서 방영되는 '마의'를 준비 중인 까닭에 제작 논의에 있어서도 많은 변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영애의 재출연 여부 역시 논의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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