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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이 토크쇼에 출연한다.
KBS 2TV 토크쇼 '두드림' 남현주 PD는 15일 오후 OSEN에 “구자철 선수가 오는 20일 녹화에 참여한다”면서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있고, 구자철 선수의 활약이 커서 섭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 PD는 “구자철 선수의 축구 인생과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어려움 등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자철은 최근 소속팀인 아우크스부르크가 런던올림픽 차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국가대표팀 발탁 가능성이 높아졌다.
구자철 선수가 출연하는 '두드림'은 다음 달 중순에 방영될 예정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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