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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이 영화 '어벤져스' 속 헐크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뒤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윤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녹화 끝나고 옷 갈아입을 때 매니저가 찍어준 사진. 내 뒤태가 헐크같다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윤은 상의를 탈의한 채 우람한 등근육을 드러내고 있다.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승모근이 헐크와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헬스보이가 아니라 헐크보이다", "이제 헬스 그만하셔도 될 듯", "정말 헐크가 살아온 것 같은 뒤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윤은 오는 9월 5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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