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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러블리 시구에 윤석민 '3단 멘붕 미소'

강선애 기자 작성 2012.05.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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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이세은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의 시구 연습 인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세은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전 윤석민 선수에게 가르침을!”이라는 글과 함께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상의를 입고 윤석민과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세은은 이날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두산 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완벽한 와인드업을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이어 14일 이세은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세은이 마운드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윤석민에게 지도를 받으며 투구폼을 가다듬는 사진을 공개했다. 연습에 열중하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지는 가운데 특히 윤석민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는 3단 멘붕 표정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세은의 투구자세를 본 윤석민은 “손댈 곳 없이 퍼펙트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두 사람의 시구연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대 최고로 사랑스러운 와인드업”, “윤석민 선수 웃음 너무 해맑은 거 아닌가요”, “나라도 웃음이 절로 날듯”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메이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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