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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뇌수막염으로 입원 "완치 단계니 걱정하지 말라"

강선애 기자 작성 2012.05.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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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윤소이가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윤소이의 소속사 하늘구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 SBS연예뉴스와의 통화에서 “윤소이가 며칠 전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에 갔는데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현재 입원 치료를 받은 지 5일쯤 됐는데, 이제 완치 단계라 오늘이나 내일 중에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 사이의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이어 관계자는 “잠시 입원했던 것일 뿐 심각한 건 아니다. 병원에서도 완치 됐으니 퇴원해도 좋다고 했다. 윤소이의 컨디션도 괜찮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앞서 윤소이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왔다가 혼자가는게 인생이라지요? 몸이 아프니까 새삼 느끼네요. 생각보다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아파서 일어난 이 새벽. 기댈 곳 없는 외로운 나는. 해가 빨리 뜨기만을 간절히 바래봅니다”라는 글을 올려 간접적으로 자신의 입원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소이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MC로 활약했고 차기작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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