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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톱10 이승훈, 이미쉘, 김나윤이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4일 '강심장'의 박상혁 PD는 SBS SBS연예뉴스에 “어제(3일) 진행된 녹화에 'K팝 스타' 톱3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이 출연했고, 중간에 이승훈, 이미쉘, 김나윤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라고 밝혔다.
'K팝 스타' 톱3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의 '강심장' 출연 소식은 일찌감치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K팝 스타' 톱10에 올라 다수의 팬을 확보한 이승훈, 이미쉘, 김나윤이 가세했다는 점은 '강심장-K팝 스타 특집'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박PD는 “특히 'K팝 스타'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노래를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승훈은 이날 녹화에 참여한 다이나믹 듀오를 직접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연예인 게스트와 'K팝 스타' 게스트 간의 특별했던 만남을 귀띔했다.
'K팝 스타' 톱3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을 비롯해 이승훈, 이미쉘, 김나윤이 출연한 '강심장'은 오는 8일과 15일 오후 11시 15분, 2회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