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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가가가 샤워 가운을 입고서도 완벽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가가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잘 자요. 리틀 몬스터들, 사랑해요!(goodnight little monsters,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가는 하얀색 샤워 가운을 입고 헤어 디자이너로부터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이미 메이크업을 마친 듯한 가가는 기다란 속눈썹과 눈가에 번진 듯한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독특한 헤어와 메이크업", "가운도 가가가 입으니 다르네", "메이크업이 헤어와 묘하게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지난 달 27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필 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더 본디스 웨이 볼'의 포문을 열고 4만 5천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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