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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마술사 최현우 동명이인 해프닝 "저 아니에요"

작성 2012.04.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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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가 감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명이인의 두 마술사를 혼동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최현우(사진 왼쪽)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놀라셔서 글 남깁니다. 지금 검색어 1위의 '최현우 감전사고'는 제가 아닙니다. 예전 '스펀지' 방송으로 인해 마술협회에서 제명당했던 다른 동명이인(사진 오른쪽)입니다"라며 보도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님을 알렸다.

이어 그는 "지금 너무 많은 멘션, 전화, 문자가 폭주해서 저도 정심없네요. 아무 일 없길 바랍니다"라며 글을 맺었다.

이는 앞서 "마술사 최현우가 방송 중 고압 전류에 감전, 중태에 빠졌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동명이인의 두 마술사를 혼동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최현우(사진 왼쪽)가 직접 오해를 풀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현우(사진 오른쪽)는 지난 1월 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서 신년특집 초감각 마술을 선보인 바 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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