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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마법의 왕' 측 "최현우 상태 호전 중..중태는 와전"

작성 2012.04.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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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가 방송 중 고압 전류에 감전, 중태에 빠졌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tvN '마법의 왕' 측이 "현재 상태가 호전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마법의 왕' 관계자는 10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어제(9일)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팀을 도와주려고 현장에 참석했다"며 "리허설을 마친 후 자신의 장비를 점검하는 상황에서 220볼트 전기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최현우는 바로 한강성심병원으로 이동했고, 치료를 받아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보도된 것처럼 고압 전류에 의한 감전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현우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확인 되지 않은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 "고압 전류 감전으로 중태에 빠졌다"는 와전된 내용이 보도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2' 후속으로 편성된 '마법의 왕'은 오는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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