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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선택

최정윤 주연 ‘천사의 선택’, 8.6%로 무난한 출발

작성 2012.04.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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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이 8.6%의 무난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첫 방송된 '천사의 선택'은 전국 기준 8.6%를 기록했다. 지난 달 30일 종영한 전작 '위험한여자'는 마지막 회에서 13%를 보인 바 있다.

첫 방송은 은설(최정윤 분)이 예비 시누이이자 신분 상승을 위해 은설을 속이는 유란(고나은 분)의 꿈을 꾸고는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히는 내용으로 시작됐다. 또 은설이 동생 은석(추헌엽 분)과 함께 유란의 반지를 골라주면서 앞으로 펼쳐질 은설의 결혼 생활의 불행을 예고했다.

'천사의 선택'은 배우자에게 배신의 상처를 받은 남매가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최정윤, 윤희석, 정성운, 고나은, 최일화, 장희수 등이 출연한다.

'굳세어라 금순아', '개인의 취향' 등을 연출한 손형석 PD와 '분홍립스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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