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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천희가 옥상에서 가진 나이트 피크닉 사진을 공개했다.
이천희는 3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엊그제 밤, 남산 천희공작소 옥상에서 즐기는 나이트 피크닉. 좋은 친구들과 좋은 시간이였지요. 여러분도 친구들과 가볍게 피크닉 어떠신가요"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천희공작소는 이천희가 운영하는 1인 사무실 같은 곳이라고 알려졌다. 이천희가 연기 연습도 하고 틈나는 대로 가구도 만드는 소박한 공방 같은 장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망이 멋진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있는 이천희와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첫 번째 사진에는 이천희의 아내 배우 전혜진으로 추정되는 여인의 모습이 보여 네티즌의 부러움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낭만적인 남편이다", "전망이 정말 멋지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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