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러브FM 라디오 오디션 '국민 DJ를 찾습니다'(이하 '국민 DJ')가 시즌2를 시작했다.
이달 초 우승자 이예랑 씨를 배출하며 끝난 '국민 DJ'는 지난 26일부터 시즌2 오디션을 시작했다. SBS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국민 DJ' 방송을 진행하며 다시 예선을 치르고 있다.
'국민 DJ'는 총상금 1억원과 라디오 DJ를 자리를 걸고 진행되는 오디션으로,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예랑 씨는 26일부터 러브FM '여러분의 국민DJ 이예랑입니다'를 평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 한시간동안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민 DJ' 시즌2는 시즌1의 오디션 포맷에 사람 사는 이야기가 추가됐다. 제작진은 “시즌 2는 '평범한 이웃들의 DJ 이야기쇼'의 방향으로 더욱더 많은 청취자들의 꿈을 이루어 주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6일 '국민 DJ' 시즌2 첫 예선에는 서울 신설동 풍물 시장의 이종근 씨가 출연해 “이름을 밝힐 수는 없으나 오토바이를 타는 연예인”에 대한 단골손님 에피소드와 “생쥐 꼴통”, “피에르 가르뎅” 등 독특한 단어 구사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이 출연자의 예상지 못한 멘트들에 진땀을 빼기도 했다.
27일 방송에는 '개그맨 대통령 후보' 이두경 씨와 '꽃동네 이발사' 김강덕 씨가 출연해 입담과 개성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강덕 씨의 구수한 말투와 인간적인 사연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한 호평으로 이어졌다. 한 청취자는 “왠지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목소리와 함께 소재까지 포근한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시즌1보다 더욱 다양해진 이야기로 돌아온 '국민 DJ' 시즌2는 SBS 홈페이지와 ARS 013-0335-5000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