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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션, "어린 학생들 날 사회복지사로 알아" 굴욕

작성 2012.03.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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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가수 션이 그룹 빅뱅의 팬과 어린 학생들에게 굴욕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션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는 'YG 패밀리' 특집으로 진행돼 션을 비롯해 빅뱅, 2NE1, 세븐, 싸이, 타블로, 거미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 자리에서 션은 “얼마 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갔었다. 그런데 그 어린 학생들은 날 가수가 아닌 사회복지사라고 다들 알고 있었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션은 “최근 빅뱅 팬에게 SNS를 통해 '지용오빠보다 신발이 많냐'는 질문을 받았다” 며 “힙합 1세대이자 슈즈 콜렉션의 선구자라고 자부했던 나였기에 그 질문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안타까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더불어 션은 “하지만 빅뱅 팬들에게 내세울 게 없었다. 그래서 결국 '지용이보다 애들이 많다'라고 답했다”라고 수줍게 고백해 또 다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션이 출연한 '강심장'은 2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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