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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1년 만에 앨범 '투게더(Together)'로 컴백한다.
양파의 앨범 '투게더'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원태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요원과 백성현이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양파의 타이틀 곡 '사랑은 다 그런 거래요'는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중독성 있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사랑에 대한 사실적인 감정의 가사가 더해져 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사랑은 다 그런 거래요'는 양파와 다비치의 듀엣곡으로, 그 밖에 '투게더' 앨범에는 가수 신종국, 섀넌이 함께 참여했다.
'사랑은 다 그런 거래요'는 오는 4월 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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