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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신인' 비투비, 총 1억원 호화 런칭쇼 '눈도장'

작성 2012.03.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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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큐브의 신인 남자 7인조 그룹 비투비(BTOB)가 세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비투비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런칭쇼를 열었다. 이날 오후 2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음반을 발매, 두곡의 타이틀곡 '비밀(INSANE)'과 발라드곡 '이매진(IMAGINE)'을 공개한 비투비는 무대 설치를 비롯해 총 1억 원을 넘게 들인 런칭쇼를 통해 오랜 시간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번 런칭쇼를 통해 자신들의 가능성을 보여준 비투비는 무대의 만족도에 대해 “100% 만족은 못한다. 처음 서는 무대라 긴장도 되고 서투른 모습도 있었는데 첫 무대에서 100% 다 보여주긴 힘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런칭쇼를 앞두고 같은 소속사 선배인 비스트, 포미닛, 지나가 어떤 조언을 해줬느냐는 물음에 선배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비투비는 “비스트 선배들은 너무 바빠서 보기 힘들다. 그래도 활동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지나 선배는 캐나다 갔는데 잘하라고 해줬다. 포미닛 선배들은 지금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어서 바쁜데도 잘 찍고 오라고, 떨지 말라고 말해줬다. 즐기라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노래, 랩, 춤뿐만 아니라 멤버 모두 다양한 악기를 다루면서 밴드로서의 모습도 보여줄 계획이다.

비투비는 “우리의 장점은 악기도 다줄 줄 알고 풍부한 역량을 가졌다는 점이다. 또 일곱 멤버 한명 한명이 개성이 무척 강해서 한번 보면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오늘 이 자리에서 다 보여주긴 어렵겠지만 보다 발전적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나타냈다.

등장부터 패션쇼 형식으로 멤버 각각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비투비는 본격적인 활동을 하며 차세대 K-POP의 대표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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