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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생

맛있는인생 출연진, ‘요리삼매경에 빠졌다’ 열공 중

작성 2012.03.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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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요리 강습에 풍덩'

SBS 주말극장 '맛있는 인생'(극본 김정은, 연출 운군일)의 연기자들이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지난 3월 20일 약 3시간 동안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에서 요리 강습을 받았다.

임채무를 비롯해 안석환 박윤재 최권 이은희 김민국은 연구원 소속 강사의 강의에 따라 칼을 들고서 식자재인 채소류와 어류, 육류를 직접 썰고 다듬는 것까지 실습했다. 궁중요리를 위해 양옆으로 고기를 펼치는 내용, 미끌거리는 고기 꼬리 잡을 때 소금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계속된 열강에 진지하게 따라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강사는 “오늘 강의는 일반 강의보다 더 타이트하게 진행되었는데 연기자 분들이 칼, 식자재와 일체가 된 것처럼 빠르면서도 편하게 터득하더라”며 “드라마가 시작되고 회가 거듭되면, 실제 요리사 못지않은 실력을 보이실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열강이 끝날 무렵 임채무는 즉석으로 고기를 구워서 시식하는 여유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임채무는 “개인적으로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 회와 갈비 뜨는 방법도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재미있다”며 “앞으로 촬영하면서 우리 주방팀에서 많은 에피소드가 많이 생길 것 같고, 특히 요리덕분에 집에서는 사랑받는 남편이 될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맛있는 인생'은 형사출신인 한식당 주방장인 아버지가 네 딸을 향한 두텁고 깊은 사랑을 전하는 휴머니즘 드라마. '내일이 오면'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4월 28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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