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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영상] 컬투쇼, 소심한 A형 여자의 '황소개구리' 성대모사!

작성 2012.03.20 15:38

[SBS SBS연예뉴스 ㅣ VJ 정가희] 3월 20일, SBS E! '컬투쇼'(MC 정찬우, 김태균)에서는 고정 게스트인 가수 백두산의 '유현상', 슈퍼키드 '허첵'과 함께 '쌀맛나는 오디션 베스트' 코너가 진행되었다.


전화로 오디션을 보는 '쌀맛나는 오디션'은 마지막회를 맞아, 1등을 했던 시청자들을 실제 스튜디오에 초대하여 '왕중왕전'을 펼쳤다.


참가번호 1번 참여자는 각종 동물 성대모사의 달인 '박예지'씨였다.
그녀의 직업은 행정교직원인데, 방송 후 총장실까지 불려가 황소개구리 흉내를 내기도 하고, 교사인 그녀의 아버지는 본인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여 학교 점심시간에 그녀가 출연한 '컬투쇼'를 교내방송으로 내보냈다고 말하며 본인의 개인기에 대한 폭발적 반응을 소개하였다.


'박예지'씨는 처음 '쌀맛나는 오디션'에 참가하였을 때, '매미 소리', '황소개구리 소리', '암컷 원숭이를 보고 흥분한 수컷 원숭이 소리', '양희은 성대모사', '한글로 하는 경극' 을 선보였었다. 조금은 황당했던 그녀의 개인기를 들은 DJ컬투는 "이 여자 막무가내구만!"이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였었다.


실제로 그녀를 만나게 된 DJ컬투는 그녀에게 "외모와 개인기가 전혀 매치되지 않아요~"라며 놀라움을 표하였다.


그녀는 '쌀맛나는 오디션 베스트'에 출연하기 위해 '필리핀 사람' 및 '까마귀' 성대모사를 새롭게 준비해왔다고 하였다.


DJ컬투가 그녀의 개인기 하이라이트인 '매미 소리'를 부탁하자 그녀는 "매미 울음소리 흉내는 두성과 비음을 사용해야 해요"라며 본인만의 비법을 알려주기도 하였다.


이어 DJ컬투는 '황소개구리 소리'를 부탁했고, 소심하지만 시키면 다하는 A형인 그녀는 바로 '황소개구리' 흉내를 내었다.
DJ컬투가 황소개구리가 진짜로 그렇게 우는지 궁금해하자, 그녀는 "제가 상상한 소리입니다"라고 대답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황소개구리'에 이어 '원숭이' 흉내도 내었는데, '김태균'은 본인과 원숭이 소리로 대화를 해보자고 하였고, 그녀는 곧바로 '수컷 원숭이'로 빙의하여 '김태균'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그녀를 보던 시청자는 "수컷 황소개구리 필요하지 않냐"고 물었고, 그녀가 "필요하다"라고 하자 DJ컬투는 바로 소개팅을 주선하겠다고 하였다.


그녀가 새로 준비한 '필리핀 사람' 및 '까마귀' 성대모사는 출연 전날에 급조한 어설픈 개인기라서, 결국 '수컷 원숭이' 흉내로 마무리 지으며 시청자와 컬투를 폭소케 하였다.


특히, DJ컬투가 그녀에게 "이런 개인기는 어디서 생각하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화장실에서 생각합니다"라고 침착하게 대답하여 웃음을 주었고, 심지어 "변비이신가봐요?"라고 짖궂게 물어도 그녀는 겸허한 말투로 "네, 그렇습니다" 라고 하여 웃음을 선사하였다.


이날 방송에는 '쌀맛나는 오디션' 이외에도 특별게스트 '안선영'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사연으로 감동과 함께 여행도 보내주는 코너 '여행가세요' 코너와 '기발한 쇼 단원'들이 컬투와 현장에서 펼치는 '컬투 오락관'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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