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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엄마' 하희라, 전작 영부인 맞아? 파격 변신

작성 2012.03.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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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하희라가 영부인 캐릭터를 연기했던 전작과 180도 다른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오는 17일 첫방송되는 SBS 새 주말극 '바보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는 세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를 그린 휴머니즘 드라마로, 하희라는 극중 IQ 72에 지적장애를 가진 선영 역을 맡았다.

하희라는 지난해 남편 최수종과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영부인 조소희 역을 연기했다. 이번 '바보엄마'에서 그가 맡은 선영 역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였다.

최근 '바보엄마' 촬영장에서 하희라는 시골에서 서울로 갓 올라온 선영을 연기했다. 그는 편한 가디건과 신발을 신고 양손에는 미역, 김치통 등 음식거리를 가득 들고 뒤뚱뒤뚱 걸으며 시골엄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프레지던트' 때 하희라는 조소희를 연기하며 화려한 의상과 주얼리로 치장했다. 또 남편의 대선캠프를 이끄는 조소희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위해 단정한 머리모양에 고급스러우면서도 강해 보이게 메이크업을 했다.

선영과 조소희는 극과 극의 캐릭터다. 하희라는 선영을 연기하며 시골엄마의 촌스러움을 위해 질끈 동여맨 머리에다 입술에는 빨간 립스틱을 짙게 칠하고는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하희라는 “이번 선영 캐릭터는 내가 이제까지 연기 해 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언제 해볼 수 있을 지 모르는 역할이라 도전했다”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편하고 재미있다”는 연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보엄마'는 '폼나게 살거야' 후속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사진제공=KBS '프레지던트'(위 왼쪽), SBS '바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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