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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측 "음주난동 김씨가 김래원? 말도 안 돼"

작성 2012.02.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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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상태로 난동을 부려 불구속 기소 처분된 김모(33) 씨가 김래원이라는 일부 네티즌의 추측을 김래원의 소속사 측이 강하게 부인했다.

김래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래원이 음주난동을 부린 김씨라니 말도 안 된다"며 "김래원으로 보도가 나가게 되면 고소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의 한 관계자는 27일 OSEN과 통화에서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행인과 시비가 붙은 김모 씨가 불구속 기소됐으며 최근 재판에 넘겨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979년생이고 군 제대자라는 일부 보도로 인해 애꿎은 유명 배우가 오해를 사고 있다"며 "동일인물이 아니다. 엄한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모 씨는 음주상태로 지나가던 차량 위에 올라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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