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中 언론 "故 서희원, 전남편 100억 원 빚 떠안았었다"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대만배우 故서희원이 이혼 직후 전남편의 100억 원 대 빚을 떠안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매체는 최근 서희원의 전 남편 왕소비가 양육비 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 대만으로 올 예정이라고 보도하면서 고인과 왕소비 사이에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경제적인 문제가 남아있었고, 이로 인해 고인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티켓 한 장에 3924원?…대한적십자사, '헌혈 영화표' 후려치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헌혈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영화관람권을 정상가의 3분의 1도 안 되는 금액으로 사들여 '가격 후려치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아역에게 상습 성추행"…'악마들' 佛 뤼지아 감독, 1심 유죄 나왔다

프랑스 영화계의 미투 운동으로 기소된 영화감독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3일 일간 르몽드 등에 따르면 파리 형사법원은 이날 크리스토프 뤼지아의 성폭력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4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 법원 "'탈덕수용소', 장원영에 5000만 원 배상" 판결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비방하는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다가 손해배상청구 소송 1심에서 1억 원 배상 판결을 받았던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 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장원영에게 5000만 원을 물어줘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장원영 비방' 탈덕수용소, 1심 집행유예 선고...추징금만 2억 1000만원

아이브 멤버 장원영 등 유명 연예인들을 비방하거나 자극적인 내용을 유튜브 콘텐츠를 수차례 제작해 수억 원의 수입을 올린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