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통영의 아들 허경환이 또다시 런닝맨을 찾았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통영으로 간 런닝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통영 하면 떠오르는 게스트라며 허경환을 소개했다.
이에 허경환은 "예 그 시장님, 거기 런닝맨 팀 가니까 준비 좀 해주시고"라며 통영 시장님과 통화를 하는 설정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허경환의 등장에 아버지를 모시고 와야 하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그전에 저부터 챙겨 달라"라고 관심을 호소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유독 작아진 허경환에 대해 "근데 오늘 왜 이렇게 낮아졌지?"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원래 낮다. 원래 낮았고 미항의 도시 통영에 오신 걸 환영한다"라고 말을 돌렸다.
허경환의 등장에 멤버들은 그를 놀리기 시작했다. 특히 초등학교 자퇴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연을 모르는 멤버들은 그게 무슨 이야기냐고 물었고, 지석진은 "똥오줌을 못 가려가지고. 수업하다가 오줌 싸고 그래가지고 학교를 그만뒀다"라고 했다.
유재석은 "7살에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집에 가고 싶다고 교실 문을 박박 긁어댔단다"라고 했고, 하하는 "3개월 긁었더니 보내줬대"라고 설명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경환은 "내년에 다시 오라고 그래서 다음 해에 재입학했다. 그래서 저랑 지효랑 친구다. 그때 많이 안 긁었으면 지효가 내 동생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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