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디즈니+ 한국 TOP10 TV쇼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도 TOP10에 진입하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나인 퍼즐'은 지난 21일 1-6회를 공개했다. 윤종빈 감독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과 김다미, 손석구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케미스트리,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로 웰메이드에 대한 호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서 '나인 퍼즐'은 대한민국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1위(5월 23일 기준)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대만은 2위, 일본은 5위, 싱가포르는 6위에 오르는 등 콘텐츠 종합 순위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OTT 통합검색 사이트 키노라이츠에서 트렌드 랭킹 1위, 네이버톡의 가장 핫한 톡 1위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정교한 연출, 예측불가 스토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와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미술, 촬영, 조명, 음악 등 기술적 요소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지난 21일 1-6회가 공개됐으며 오는 5월 28일(수) 7-9회가 공개, 6월 4일(수) 10-11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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