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라붐 출신 유정이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를 떠난다.
지난 26일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정과 모덴베리코리아는 상호 간의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다음 달 1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또 "아티스트와 소속사로서 가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을 영광으로 여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정은 2014년 라붐의 멤버로 데뷔하여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휘휘'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현재는 국방tv '위문열차'의 고정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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