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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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빛, 갑상선암 투병 고백..."수술 받고 목소리 재활 중"

강경윤 기자 작성 2025.03.26 17:17 조회 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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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빛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예빛(25)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발성 재활 등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예빛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요. 어느덧 봄이 찾아왔다."라고 말문을 연 뒤 "작년 11월 갑작스레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지난 2월 수술을 받게 되어 유난히 조금 긴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예빛은 "그래도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고 응원해 준 덕분에 하루하루 천천히 잘 회복하고 있는 요즘"이라고 팬들을 안심시키면서도 "수술은 잘 끝났지만 아무래도 부위가 부위이다 보니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내는 데 아직 어려움이 있어 연습과 재활의 시간을 좀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빛은 "착한 암이라곤 하지만 사실 정말 많이 무서웠고 힘들었다. 그리고 마음과는 다르게 멈춰야 했던 시간이 아쉬웠지만 다시 더 건강하고 튼튼한 미래가 있을 거라 생각하면 많은 힘이 된다. 회복기를 잘 거쳐 완성될 새로운 음악들을 안고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제29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예빛은 2020년 5월 디지털싱글 '날 위해 웃어줘'를 발매한 바 있다. 지난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음악으로 직접 소통하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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