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한 매체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 그대로 출연하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대호는 2024 MBC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 올해의 예능인상 등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 최고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푹 쉬면 다행이야', '대장이 반찬' 등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이에 대해서 MBC 측은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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