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우정원(41)이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24일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정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했다."면서 "우정원 배우의 향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1년부터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 우정원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동백꽃 필 무렵', '사이코지만 괜찮아' '슈룹' 등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를 펼쳐왔다. 특히 그는 지난해 ENA '행복배틀'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모성을 자극하고 작품에 긴장감을 주는 캐릭터로 호평을 받았다.
우정원은 최근 tvN '감자연구소'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오는 3월 방영되는 '감자연구소'는 감자에 울고 웃는 감자 연구소, 감자가 전부인 미경의 인생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코믹 로맨스다.
출처=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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