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재 최유라 부부의 제주도 집과 자녀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교 1학년인 딸 김희로, 24개월 아들 김도하 군은 아빠 김민재와 붕어빵처럼 닮은 얼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은 "아이들 얼굴에 엄마가 있어야 되는데 둘 다 아빠를 너무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재는 제주도 집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그는 "누구나 집이 의미가 있겠지만 이 집은 모눈종이 한 칸씩 평수를 세면서 아내와 직접 설계한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빈 부지에 직접 쌓아 올린 김민재 최유라 부부의 보금자리는 주변에 나무와 꽃이 가득하고 바람도 볕도 잘 드는 집이었다. 거실은 4.2미터의 높은 층고가 시선을 모았고, 온 가족이 다 같이 자는 침실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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