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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압박감"…'틈만나면' 유재석-유연석-김연경, 어려운 미션에 '진땀'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5.21 11:07 조회 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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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이 역대급 난이도의 '음식 이름 맞히기'에 도전한다.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를 기록하며, 호평이 이어지는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활약한다.

21일 방송될 '틈만 나면,' 5회에는 게스트 '틈 친구'로 배구 선수 김연경이 출격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은 틈 주인으로 12명에 달하는 배달 앱 직원들 앞에서 긴장감 넘치는 '음식 이름 맞히기' 게임을 진행했다. 음식사진을 보면서 글자 수에 맞는 음식 이름을 맞추는 게임으로 쉽게 생각했던 게임이 금세 헤어나올 길 없는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정해진 시간에 음식 이름을 빠르게 답해야 하는 미션이 시작되자, 정답이 세 글자임에도 네 글자 음식을 외친 후 "내가 너무 당황했어. 시간 압박이 있으니까"라며 평소답지 않은 긴장감을 드러냈다. 또한 유재석은 음식 이름의 디테일을 요구하는 제작진에게 "직접 끓여서 보여줘야 알지"라며 사진이 아닌 실제 음식 실물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유재석은 "1단계부터 압박감이 역대급이야"라며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등 어쩔 줄 몰라했다.

'틈만 나면,' 4회 동안 식사를 모두 면으로 통일할 만큼 '면 러버'로 정평이 나 있는 유재석은 급기야 자신이 좋아하는 면 종류의 음식조차 맞히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다. 이에 유연석은 "형 오늘은 진짜 면 먹지 마요!"라고 버럭 하며 면 금지를 선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연경은 12명에 달하는 배달 앱 직원들이 오매불망 성공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자 "왼쪽으로 목이 안 돌아가. 이쪽을 못 보겠어"라며 코트에서의 카리스마를 접은 채 틈 주인들의 시선을 피하고 말았다.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은 뜻하지 않게 역대급 난이도가 되어버린 '음식 이름 맞히기'에 앞서 커피를 들이켜더니, 연신 안절부절못했다고 전해져 이날 펼쳐진 게임 모습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의 천적 사슬이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 평소 유재석 잡는 저격수의 재능을 뽐냈던 유연석이 천적을 만난 것. 김연경은 "'틈만 나면,' 보니까 게임할 때 노래 가사를 잘 못 외우시던데, 대사는 어떻게 외우세요?"라며 천진난만한 호기심으로 유연석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유연석을 향해 "쏘인 기분이 어떠냐?"라며 깐족거리기에 시동을 건다고 해 이들의 특급 티키타카가 담길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틈만 나면,' 5회는 21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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