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혜진이 비닐하우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혜진이 배우 이시언과 함께 자신의 텃밭을 가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직접 트랙터를 몰며 텃밭을 평평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이시언은 물론 스튜디오의 모벤져스도 크게 놀랐다.
이어 한혜진은 이시언에게 비닐하우스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혀 그를 놀라게 했다. 사실 이시언을 부른 진짜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던 것.
이에 이시언은 몇 평이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여기? 30평"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시언은 한혜진의 지시에 따라 대형 비닐하우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작업이 진행될수록 이것이 맞는지 의심하게 만들었다.
요령이 없는 두 사람은 비닐하우스를 모두 망치기 직전까지 갔고, 결국 한혜진은 어머니에게 도와달라고 SOS 요청을 했다.
이에 한혜진 어머니는 게이트볼을 함께 치는 농벤져스와 함께 등장했다. 그리고 이들은 단숨에 비닐하우스를 완성시켜 이시언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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