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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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경험' 윤태진X리사X오나미, 설움 씻을까…'골때녀' 올스타리그 우승 도전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3.26 11:38 조회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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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대망의 올스타 리그 결승전이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될 '골때녀'에서는 '세계관 원탑' 명장을 가려낼 올스타 리그 결승전이 펼쳐진다. 7승 1패의 승률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빛낸 최성용 감독과 총 27경기로 역대 최다 경기 출전 경험을 보유한 최진철 감독의 대결이다.

두 감독은 '골때녀' 감독 승률 1, 2위를 다투는 최상위권 명장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나, 이번 경기에 임하는 태도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FC최성용'은 지난 올스타 리그 1경기에서 'FC백지훈'을 5:2 스코어로 누르고 대승을 거두며, 황금 라인업의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반면 'FC최진철'은 지난 경기에서 전·후반 내 승부를 짓지 못하고 연장전에 이어 총 9번의 승부차기 끝에 집념의 첫 승을 거뒀다. 이에 이번 결승전에서 명장 감독으로서의 저력을 증명해 내기 위해 심기일전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자신의 이름을 건 자존심 대결 끝에 승리의 환호를 내지를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올스타 리그 2경기에서 극적인 멀티 골로 물오른 골 결정력을 보여줬던 오나미는 이번 경기에서 또 한 번 공격수로 나선다. 에이스 신흥 조합으로 눈도장을 찍은 허경희X강보람과 공격 트리오로 활약하며, 빈 공간을 활용한 패스 플레이로 극강의 득점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타고난 피지컬과 반사적인 스피드를 지닌 허경희X강보람은 경기 중 상대 팀과의 치열한 몸싸움에 맞서며 영리하게 볼을 빼내 순식간에 득점 찬스를 따내는 플레이로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세 멤버는 빛나는 활약으로 최진철 감독의 품에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진철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부담감은 나 혼자 가지고 갈 것. 그러나 선수들 역시 나 못지않게 승부욕 있는 상태"라며 팀 전체의 승리 의욕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밝혔다. 특히 역대 방출팀 멤버인 윤태진과 리사, 오나미는 이번 경기를 통해 묵혀왔던 방출의 설움을 설욕하고 우승의 영광을 맛보겠다 선포한 상황이다. 이에 더해 전통 강호였던 'FC구척장신'의 멤버 허경희 역시 지난 슈챌리그에서 첫 강등으로 충격을 안겨준 바, 이번 올스타 리그 우승으로 멘탈 회복에 도전한다.

과연 절실함으로 하나가 된 'FC최진철'은 사상 첫 올스타 리그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거둘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스타 리그의 피날레를 장식할 영광의 우승팀은 27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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