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BTS 뷔의 활약이 예고됐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BTS 뷔와 함께하는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늦은 여름비가 내리던 날, 런닝국에 방문한 BTS의 뷔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실 그는 런닝국의 런닝 8도 소유자. 런닝맨은 고급스러운 그의 비주얼에 감탄했고, 이에 뷔는 "부자처럼 입고 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지석진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코털 튀어나오셨어요"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뷔는 친절한 얼굴로 런닝맨을 착취하는 땅주인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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