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모범택시2' 이제훈 '빙의 연기→작두 타기', 사이비 교주 속여 '응징' 성공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03.19 01:11 수정 2023.03.19 16:09 조회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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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제훈이 박수무당이 되어 사이비 교주를 응징했다.

18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 시즌2'(이하 '모범택시2')에서는 사이비 교주 옥주만을 응징하는 김도기와 무지개 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옥주만의 어머니에 빙의된 척 연기를 했다. 그리고 그는 "내 아들 우리 주만이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거 알지? 주만아, 엄마는 우리 아들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라며 그가 사망할 날짜를 예언했다.

이에 옥주만은 "법사님, 세상 어느 어미가 자식 죽을 날을 알려주냐. 살라고 알려준 거다"라며 도움을 청했다.

이를 보던 최주임은 역살굿을 언급했고, 옥주만은 김도기에게 역살굿을 해달라고 간청했다.

역살굿을 하기로 결정한 김도기는 옥주만에게 "역살굿을 준비하는 동안 절대로 기도를 해서도 재물을 탐해서도 아니 된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옥주만은 순백교 신도들에게 헌금도 기도도 하지 말라며 김도기의 말을 따랐다. 그리고 역살굿에서 작두까지 타는 김도기를 보며 그에 대한 옥주만의 믿음은 더욱 굳어졌다.

날이 갈수록 김도기에 대한 의존이 심해지는 옥주만을 본 그의 여자친구는 자신이 순백교를 차지하려 마음을 먹었다.

이에 그는 "아버님께서 나를 부르시어 이제 네가 나를 대신해 우리 아이들을 순백 동산으로 인도해야겠다고 나에게 순백의 힘을 넘겨주셨다. 아버님의 은혜를 입었으니 이제 내가 순백의 어머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모습은 옥주만에게 발각되었다. 옥주만과 그의 여자친구는 서로의 비난하며 치부를 드러냈고, 이때 무지개 운수는 순백교 신도들에게 옥주만의 실체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옥주만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 신도들은 분노했고 옥주만은 김도기의 말을 따라 신도들을 스스로 공동체에서 내쫓았다.

그렇게 신도들은 드디어 가족의 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옥주만은 끝까지 김도기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김도기는 그가 그랬던 것처럼 그의 믿음을 철저히 짓밟아 그를 절망 속에 빠뜨렸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김도기 앞에 천 원짜리 변호사 천지훈이 등장하는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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