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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고 싶었다"…송민호, 입대 전 화가 '오님'으로 팬들 만난다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3.03.08 15:26 수정 2023.03.10 10:16 조회 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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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화가 '오님(OHNIM)'으로서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오늘(8일) 오님 공식 SNS에는 오는 16일 서울 용산구에서 40명의 팬과 작은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에 따르면 해당 파티에 초대된 팬들은 송민호와 1:1 사진 촬영 등 현장 굿즈 추첨 이벤트를 통해 그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송민호 오님

송민호는 지난해 12월 작가 '오님'으로서 첫 번째 개인 전시회를 연 가운데, 디지털 아트 시장에도 도전했습니다.

자신의 반려조 앵무새 '치피'를 뮤즈로 한 NFT 컬렉션을 발행한 그는 론칭 이후 두 차례 팬들과 작은 팬 미팅을 이어왔고, 이번 행사를 끝으로 군대에 입대합니다.

송민호 오님
송민호 오님

행사 주최 측은 "곧 입대하는 송민호가 작가 '오님'으로서 팬들과 꼭 소통하고 싶다는 의사를 꾸준히 전달해왔다"며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밋업인 만큼 송민호와 치피를 사랑하는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송민호는 오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합니다.

(사진= OHNIM 트위터, KONKRIT Official 유튜브)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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