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미우새' 탁재훈, 이상민 부반장 재임명장 '갈기 갈기'…본격 '가을 소풍' 예고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11.21 01:51 수정 2022.11.22 10:14 조회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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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탁재훈이 이상민의 부반장 재임명을 무효화했다.

20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을 소풍 떠난 미우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품에서 무언가를 꺼내 보였다. 이는 바로 지난 방송 때 김준호가 작성한 이상민 부반장 임명장이었던 것. 특히 임명장에는 현재 부반장인 김종국의 체육부장 복귀 내용까지 적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종국은 "허접하게 뭐야 이게"라며 김준호의 친필이 맞냐고 확인했다. 이에 김준호는 본인이 쓴 것이 맞다며 "이상민 씨 집에 갔는데 보성이 형 동준이 형이 주먹으로 위협하면서 나한테 사인하라고 했다"라고 사건의 전말을 폭로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완력을 쓰면 안 된다며 "누군 완력을 못 써서 가만히 있냐"라고 버럭 했다. 이때 탁재훈 회장은 김종국이 들고 있던 임명장을 빼앗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그리고 그는 "회장이 모르는 짓을 누가 하냐"라고 화를 냈고, 순간 다시 부반장 자리를 빼앗긴 이상민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이상민은 미련 가득한 얼굴로 찢어진 임명장을 이어 붙였다. 또한 그는 탁재훈에 대해 "회장님은 공식이 아니다. 추대 회장이지. 형한테는 임명권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종국은 반장 김준호와 회장 탁재훈 중 탁재훈의 영향력이 더 크다며 그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부반장이 누가 되어야 할지를 두고 토론을 유도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얼렁뚱땅 논리로 자신이 부반장과 체육 부장을 모두 겸임하겠다고 결론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김준호는 회비를 복불복으로 걷겠다며 사다리 타기를 제안했다. 이에 가장 먼저 걸린 김종국은 현금 30만 원을 회비로 빼앗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종민과 김희철은 지극히 적은 현금 때문에 김종국에게 딱밤을 맞고 고통스러워했다. 필요한 회비를 모두 걷고 허경환은 현금이 단 만원뿐인 김준호의 지갑을 발견하고 이를 폭로했다.

이에 미우새들은 "이건 문제 있다. 모두 다 계획적이다"라며 비난했다. 결국 김종국에게 딱밤을 맞은 김준호는 정신을 차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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