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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인간 내비게이션'이라더니…지옥의 골목길 갇혀 '굴욕'

강선애 기자 작성 2022.11.13 12:03 조회 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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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인간 내비게이션' 유재석이 서울 가이드로 나선다.

13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내비게이션 없이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는 레이스를 진행한다. 지난 '제1회 유명한 동네 한 바퀴' 레이스에서 유재석이 "서울은 내가 다 안다"라며 운전대를 잡아 멤버들을 이끈 바, 이번에도 '인간 내비게이션' 유재석의 활약이 돋보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운전대를 잡은 유재석은 "운전하면서 (내비게이션) 검색을 왜 하냐", "(서울은) 눈 감고도 찾아간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김종국은 "운전자에게 모든 걸 맡기자", "조용히 해! 형 운전하잖아"라며 든든한 '순둥 동생' 모드를 장착하며 유재석의 자신감에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의 네버엔딩 닭살 케미에 멤버들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유재석은 여유로운 모습도 잠시, 어려운 골목길에 계속 헤매게 되었다. 직진만 고집하며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는 건 물론, 멤버들의 조언은 듣지 않는 '외길 운전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운전 중 겁을 먹는 '초보 운전수'로 전락해 '길치 3콤보'를 달성했다. 이에 멤버들은 "또 길 잃었네! 망했어 우리", "오늘 집에 못 갈 거 같다"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결국 유재석이 "너 내려!"라고 윽박지르는 상황까지 발생해 차 안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인간 내비게이션' 유재석이 지옥의 골목길 굴레를 벗어나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런닝맨'은 1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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