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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승리"…'골때녀' 각성한 FC아나콘다, FC개벤져스 상대 '첫 승' 도전

강선애 기자 작성 2022.11.08 11:02 수정 2022.11.11 10:01 조회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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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골때녀' FC아나콘다가 다시 한 번 '첫 승'에 도전한다.

오는 9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아나콘다'의 제2회 챌린지리그 네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지난 슈퍼리그에서 'FC국대패밀리'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조재진 감독과 준우승팀 'FC액셔니스타'의 사령탑이었던 이영표 감독의 슈퍼리그 결승전 이후 첫 대결이다. 명장으로 손꼽히는 두 감독은 각자의 팀 맞춤 전략으로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FC아나콘다'의 조재진 감독은 '이번에 모든 걸 다 걸고 개벤져스에게 맞는 전략과 전술을 짤 것'이라고 언급하며 강인한 각오를 밝혔다. 과연 두 감독 중 챌린지리그 첫 맞대결에서 누가 승리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FC아나콘다'는 지난 'FC불나방'과 경기에서 연달아 득점에 성공시키며 업그레이드된 공격력을 선보인 바,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재진 감독은 처음으로 도전해볼 새로운 전술을 공개했다. 코너킥 상황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무려 여덟 가지의 세트피스 전략을 준비한 것. 또한 그는 빠른 공격 전환을 위해 기존의 노윤주 원톱 공격 체제에서 핵심 공격 자원인 윤태진을 중앙으로 끌어올리는 포메이션 변화를 강행했다. 매 경기마다 날카로운 슈팅을 보여주는 노윤주와 원조 에이스 윤태진 듀오의 합작 공격 플레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FC개벤져스'의 이영표 감독은 조재진이 세트피스에 강하다는 점을 간파해 대비 전략으로 멤버들의 피지컬을 이용한 몸빵 수비와 맨투맨 훈련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어느 때보다 혹독한 모습을 보였는데, 아나콘다 대비 연습경기 도중 경기를 중단시키는 등 돌발 행동까지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두 명장의 승리를 향한 자존심 싸움은 오는 9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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