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더솔져스' 바다 수영 1위 브라보, IBS 패들링 난항…알파에 추격 위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1.22 02:41 조회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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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솔져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브라보가 바다 수영에서 압도적으로 리드했다.

21일 방송된 SBS '더솔져스'에서는 두 번째 팀 탈락 미션인 스텔라호 해상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난파선 스텔라호 블랙박스 회수 작전에서는 해군 특수 부대 출신의 요원들이 대거 포진한 브라보가 압도적으로 리드했다.

브라보는 UDT 출신의 공기환과 김현곤은 물론이고 707 김영환과 제이 팀장까지 수준급 수영 실력을 선보이며 바다수영에서 4명의 팀원이 전원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 뒤를 쫓는 알파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브라보는 순식간에 IBS에 도착해 치고 나갔다. 리듬을 맞추며 앞으로 나아가는 브라보.

그러나 초반 우세에도 불구하고 패들링에 있어서는 난항이었다. 조료의 영향인지 목적지와 반대 방향으로 계속 IBS가 틀어졌던 것. 또한 바다 수영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양쪽 힘의 균형도 맞지 않아 이들이 탄 IBS는 계속 S자를 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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