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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번 맞아?"…'오징어 게임' 인기에 재조명된 이정재 과거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1.09.28 18:38 조회 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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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배우 이정재의 과거가 재조명됐습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에서 전작과는 다른 찌질한 인물 '성기훈' 역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시청자들에겐 뛰어난 비주얼과 카리스마로 이미 유명한 스타이지만, '오징어 게임'으로 이정재를 처음 알게 된 해외 시청자들은 "한국 드라마는 꽃미남 주연을 안 쓰고 연기만 보고 배역을 뽑았다"며 이정재를 '456번 연기파 아저씨'라고 불렀습니다.

해외 시청자들의 반응에 한국 누리꾼들이 "이정재는 이미 한국에서 유명한 미중년 배우"라고 소개하자 매우 놀라워하던 해외 시청자들은 이정재의 과거 출연 작품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틱톡 등 SNS에는 이정재의 리즈 시절이 담긴 영상이 해시태그 '#leejungjae'와 함께 연이어 올라왔고, 올라오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456번 맞아?

특히 해외 팬들이 감탄한 건 1990년대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정재의 모습이었는데요, 당시 이정재는 해당 드라마를 통해 싱그러운 청춘스타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았고, 차세대 남성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에 넷플릭스 측도 SNS에 "세상 사람들 여기 좀 보세요! 우리 정재 리 원래 이런 사람이에요! 잠시 찌질함을 연기한 것뿐이라고요!"라는 글을 올리며 '오징어 게임'과 '관상' 속 이정재를 비교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국내 누리꾼들도 "그 차림을 하고도 방심하면 잘생겨 보이는 게 이정재인데", "넷플릭스에 '신세계' 있지? 일단 신세계부터 보고 와", "전설의 수양대군 등장 씬을 모르나!" 등 이정재에 대한 해외 시청자들의 오해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틱톡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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